대전·세종·충남남 884곳…허위 사실 선관위에 이의 제기 가능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세종·충남 선거 관리 위원회가 다음 달 11일 실시되는 제1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의 선거 벽보를 대전 130곳, 세종 27곳, 충남 727곳이 조합과 주 사무소, 지사무소 건물 또는 게시판에 첩부했다고 2일 밝혔다.

선거 벽보에는 후보자 사진·학력·경력·학위·상벌 등과 홍보에 필요한 내용이 게재돼 유권자가 후보자의 정보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특히 선거 벽보에는 경력·학력·학위·상벌의 허위 사실을 게재할 수 없고, 허위 사실이 있는 경우 누구든지 관할 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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