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및 예체능 교육, 문화공연, 벽화그리기 프로그램 운영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KAIST가 학부 재학생 15명과 인솔직원 1명으로 구성된 'KAIST 드림트리 캄보디아 해외봉사단'이 24일부터 2월 3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호산나학교에서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해외 봉사활동은 재학생들의 나눔 문화 확산과 봉사하는 마음을 함양하기 위해 'KAIST 학생 봉사단'이 처음부터 기획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해외봉사단은 호산나학교 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물리·화학·생물 등 전공연계 과학교육 프로그램 운영 ▲한국어·태권도·미술·합주 등 예체능 교육 ▲뮤지컬·K-POP 등 문화공연 ▲벽화그리기·학교 화단 꾸미기 등 노력봉사 등을 진행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