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문화 발전에 기여 평가…내년 1월 중 위촉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공우영 씨를 연정 국악 문화 회관 국악 연주단 예술 감독겸 지휘자로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된 공우영 씨는 경기도립 국악단 부지휘자를 역임했고, 국립 국악원 창작 악단 예술 감독과 지도 위원 재직 때 정기 공연 등 지휘와 가야금 3중주 '바람 소리'등 작곡을 통해 국악 문화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국악인이다.

시는 이번 공우영 씨 위촉에 따른 행정 절차 이행 후 내년 1월 중 위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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