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CGV 대전서…연애의 맛, 협녀 개봉 앞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제작 지원한 이정재 주연 영화 빅매치의 첫번째 VIP 시사회가 이달 23일 CGV 대전에서 열린다.

영화 빅매치는 지난 해 12월 30일부터 올 5월 1일까지 대전 문화 산업 진흥원 영화 촬영 스튜디오, 옛 충남지방경찰청, 옛 충남소방본부, 만년동 혜지빌딩, 중구 용두동, 대림 가구 타워 등 모두 80회 중 40회 차 분량이 대전에서 촬영됐다.

이날 VIP 시사회 역시 대전시 촬영 진행에 감사 의미로 진행되는 것이다.

시사회 현장에는 최호 감독과 주연배우 이정재 씨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달 27일 개봉되는 영화 빅매치는 쾌남 파이터 최익호가 형 영호를 구하기 위해 비밀스런 겜블러 에이스와 현실의 링 위에서 펼치는 논 스톱 쾌감 액션 드라마다.

영화 빅매치에 이어 대전에서 촬영 지원한 오지호 주연 영화 '연애의 맛'과 이병현·전도연 주연 '협녀' 등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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