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 처우 프로그램 일환…멘토·멘티 교감 나눠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소년원이 30일 개방 처우 프로그램 일환으로 대둔산 도립 공원 자연 휴양림에서 멘토와 함께하는 익스트림 스포츠 대둔산 짚핑 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 학습에는 보호 소년 10명, 멘토 10명, 교사 6명이 참가한 가운데 익스트림 스포츠인 짚핑 체험, 대둔산 산행을 통해 멘토-멘티 소통의 장을 마련해 교감을 나누고, 학생 모험심과 자신감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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