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22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대전시교육청 대강당에서 대전지역 교습소 500여명의 운영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계속적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어서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하고자 한국소방안전협회 전문강사들을 초빙, '안전관리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이날 교육을 통해 학생 안전과 밀접한 교습소 운영자의 안전 관련 전문성을 신장, 상시 안전관리체계가 구축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평생교육인으로서의 안전의식과 책임감 및 사명감을 고취하는데 주력해 투명하고 건전한 사교육문화 조성에 정착을 도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