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공립 초등 교사 임용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2015학년도 대전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초등․유치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원서접수 결과 총 158명 선발에 486명이 접수해 평균 3.0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유치원 교사가 6명 선발에 65명이 지원, 10.83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초등학교는 일반 131명 모집에 291명이 접수해 평균 2.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초등학교 교사 장애 부분에는 9명 모집에 3명이 지원, 0.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특수학교 유치원 교사는 4명 모집에 30명이 지원, 7.5대 1이 경쟁률을, 특수학교 초등 교사는 8명 모집에 97명이 지원해 12.1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제1차 시험은 오는 11월 22일 실시되며 시험장소는 같은 달 14일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된다.

응시자는 시험시작 30분 전까지(오전 8시 30분)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제1차 시험에서 선발예정 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하고, 제2차 시험의 교직적성 심층면접과 수업능력 평가를 통해 최종적으로 15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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