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취업우수 동아리 인증서 수여식 진행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목원대 인력개발원이 20일 오전 10시 본부회의실에서 박노권 총장과 유장환 입학취업처장, 취업동아리 지도교수, 동아리 대표 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학년도 2학기 취업우수동아리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열린 '취업우수동아리 인증서 수여식'은 취업을 위해 결성돼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를 대상으로 학교의 심사를 통해 우수동아리를 선정해 인증서와 지원금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이번 수여식에서 '최우수 동아리'로는 'H-C동아리(대표 신영훈 정보통신융합공학부 3년, 지도교수 이상욱)'이 선정돼 인증서와 50만의 지원금을 수여받았다.

우수동아리로는 MIA, 취업뽀개기, MFP, CS Level Ⅱ, 가온누리, G.A, RPM, All That Coffee, Romane Contie, MRI 등 9개의 동아리가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인증서와 함께 각각 40만원의 지원금이 전달된다.

우수동아리로 선정된 10개의 취업동아리는 마케팅, 리서치, 대기업, 금융권, IT, 회계, 서비스업, 식음료, 교육 등 학생들의 전공과 연계된 다양한 분야의 취업준비를 위한 자발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또 기본 스펙 관리를 위한 각종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과 더불어 공모전, 이론 및 실습 스터디, 어학, 면접 등 취업과 직접 연관된 전반적인 훈련과 더불어 회원 간의 활발한 정보교환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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