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정광식 박사 초청…과학 도서 특별전도 함께 열려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도서관이 기초과학연구원, 한국 도서관 협회와 공동으로 '아름다운 우주 그리고 그 우주를 바라보는 인간'을 주제로 과학 강연회와 함께 과학도서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선 과학 강연회는 이달 31일 도서관 회의실에서 기초과학연구원 정광식 박사를 초청해 열린다.

이 강연회는 국내 최고 수준의 과학자와 일반 대중이 소통하는 계기로  과학 도시 대전의 위상에 걸 맞는 행사로 현대 물리학이 눈부시게 발전함에 따라 우주가 보여주는 아름다움이란 과연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과학 도서 특별 전시회는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한밭도서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우주 관련 도서와 우주 신비를 담은 천제 사진과 궁금했던 별의 이야기를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구성·전시해 그동안 궁금했던 우주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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