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기상청 1개월 날씨 전망…기온 평년과 비슷 또는 높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올 가을이 깊어 갈 수록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16일 대전 지방 기상청은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1개월 날씨 전망에서 이 기간 맑은 날씨를 보일 때가 많겠지만, 전반에는 많은 비가 올 때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대전 기상청에 따르면 전반기에는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는 가운데 기온은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하고, 강수량은 평년과 많거나 비슷할 것으로 내다 봤다.

후반기에는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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