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추경 예산안 등 총 10개 부의안건 심의 의결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지난 14일 오전 11시 재단 회의실에서 2014년도 제2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10개 부의안건을 심의 의결 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박상언 대표이사 등 16명의 재적이사 및 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직제 및 정원규정 일부개정(안) ▲인사규정 일부개정(안) ▲보수규정 일부개정(안) ▲문서관리규정 일부개정(안) ▲기부금관리 및 운영규정 일부개정(안) ▲대전문학관 운영규정 일부개정(안) ▲문화예술보조사업 지원금 관리규정 일부개정(안) ▲사무위임 전결규정 일부개정(안) ▲2014년도 사업계획 변경(안) ▲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총 10개의 안건이 상정됐다.

총 10개 안건 중 9개의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으며 문화예술보조사업 지원금 관리규정 일부개정(안) 1개 안건의 경우 위촉배제 대상의 범위를 명확히 하는 문구를 추가 삽입 후 수정 의결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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