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능대회서 은상·동상…한복 분야 앵삼 부문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평생 교육 문화 센터 한복반 수강생이 제49회 전국 기능 경기 대회에 '앵삼' 부문에서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15일 센터는 이번 대회에 한복 분야 앵삼 부문체 출전한 박정옥 씨가 은상, 박혜숙 씨는 동상을 수상해 각각 800만원과 4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한복 분야 앵삼 부분의 앵삼은 조선 시대 생원시나 진사시에 급제했을 때 입었던 예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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