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손으로 느끼는 오감 주제…레지던시 작품전 진행 중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대전역 동 광장에 있는 철도 보급 창고에서 손으로 느끼는 오감이라는 주제로 이달 17일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철도 보급 창고 음악회는 올해로 3번째로 철도 보급 창고가 갖고 있는 시대적·역사적 의미와 역할을 현대적 시점에서 다시 해석해 어쿠스틱한 음악과 아날로그 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소제동 철도 관사에서는 레지던시 작품전이 이달 7일부터 21일까지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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