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보다 3일 빨라…이달 하순 절정 전망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올 가을 계룡산 첫 단풍이 시작됐다.

13일 대전 지방 기상청은 올해 계룡산 첫 단풍이 이날 시작됐고, 이는 지난 해보다 3일 빠르며, 평년보다는 4일 빠른 수준이라고 밝혔다.

단풍 절정은 첫 단풍 이후 약 2주 지나 나타나며, 계룡산의 경우 이달 하순 쯤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됐다.

계룡산 등 전국 유명산 단풍 현황은 대전 기상청 홈페이지(daejeon.km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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