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4개 부문으로…시조 저변 확대 계기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 고유 정형시인 시조의 맥을 잇기 위한 전국 한밭 시조 백일장이 이달 18일 대전 문학관에서 개최된다.

초·중고와 대학, 일반부 등 4개 부문으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초·중고 장원에 대전시장상과 특차상에 대전시 교육감상, 차상에 대전 시조 시인 협회장상 등이 주어진다.

또 대학과 일반부 입상자는 한국 시조 시인 협회장상을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전자 우편(lgy3201@hanmail.net)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시조 시인 협회(042-362-32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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