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12월 20일까지 10회…문학·뮤지컬·음악·미술 등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주 5일제 수업 전면 실시에 따라 토요 여가 문화 형성과 예술 향유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실시된 2014 꿈 다락 토요 문화 학교의 하반기 사업을 이달 28일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프로그램은 이달 18일부터 올 12월 20일까지 모두 10회 차로 운영되며, 프로그램은 대전 지역 곳곳에서 캠프와 감상, 체험 교육과 문학, 뮤지컬, 음악, 미술, 생태 체험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또 프로그램에는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문화 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와 대전 문화 예술 교육 지원 센터 홈페이지(www.djart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문화 재단 교육 지원팀 꿈 다락 토요 문화 학교 담당(042-480-1052, 1054)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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