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기상청 1개월 날씨 전망…강수량 비슷하거나 적어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다음 달 초까지 일교차가 큰 가운데 낮에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11일 대전 지방 기상청은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1개월 날씨 전망에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이 많겠다고 예상했다.

대전 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2주 동안은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고, 일교차가 큰 날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하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거나 비슷하겠다.

다음 달 6일부터 19일까지는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지만,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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