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전 예당서…일본 대표하는 오타카 타다아키 지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교향악단이 이달 26일 대전 예술의 전달 아트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 9 '프로코피예프&엘가'를 선보인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삿포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뉴 내셔널 시어터 예술 감독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지휘자 오타카 타다아키와 낭만적 음악 유목민 피아니스트 박종화가 함께한다.

대전 시향은 이번 공연이 창단 30주년을 맞아 더 깊어진 소리로 만나 펼치는 환상적인 호흡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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