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가양 비례 공원서…26일 발전 방향 주제 토론회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둘레산길 잇기 모임(이하 대둘)이 올해로 창립10주년을 맞아 이달 21일 가양 비례 공원서 기념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대둘은 이날 산행 이벤트 행사 일환으로 모든 회원과 시민이 5개의 산행팀으로 나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계족산과 동부 능선을 거쳐 가양동 비례 공원에 집결하는 시민 화합 등반 대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등반 대회에 이어 축하 공연과 특별 연주 등 다채로운 화합의 축제 한마당이 예정돼 있다.

이와 함께 이달 26에는 중구 대흥동 가톨릭 문화 회관에서 둘레산길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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