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을지대학병원 교직원들이 사회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팔을 걷었다.

을지대학교병원은 29일 오전 10시부터 병원 중앙현관 앞에서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가장 많이 헌혈을 하는 학생들이 방학에 들어가고 각 직장과 단체도 하계휴가, 연수 등이 이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교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생명 나눔 정신을 실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