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SNS에 응원 글과 함께 사진 올려

[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씨스타 보라(본명 윤보라)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도전을 했다고 자신의 SNS에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보라는 저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도전을 했습니다.함께하는 행복에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며 루게릭병 환자들을 위한 응원메시지를 남겼다.

아이스버킷챌린지는 지목을 받으면 24시간 안에 얼음이 담긴 차가운 물을 온 몸에 뿌리고 다시 3명을 지목해야 하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미국 ALS 협회에서 루게릭병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를 돕자는 취지에서 고안된 모금 운동이다. 이벤트 동참 지목을 받은 사람이 24시간 내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100달러를 기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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