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월 전형적 가을 날씨…대전 기상청 가을 날씨 전망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올 가을 대전·세종·충남 지방은 하늘이 높고 맑아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22일 대전 지방 기상청은 대전·세종·충남 지방 가을철 기상 전망에서 초 가을로 접어드는 다음 달은 평년보다 덮고, 10~11월에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일 때가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대전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달은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고,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올 때가 있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올 10월은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겠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지만,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11월은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받고, 일시적으로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겠다. 이 기간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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