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일까지 120명…9월 1일부터 3개월 동안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연정 국악 문화 회관이 전통 음악 보급을 통한 지역 문화 발전과 시민 정서 함양을 위해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올 하반기 국악 강습수강생 1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번 국악 강습은 기초·연구 2개 과정으로 가야금, 거문고, 대금, 단소, 피리, 해금, 무용, 판소리, 민요, 시조 10개 분야로 다음 달 1일부터 약 3개월 동안 진행된다.

문의는 전화(042-220-0414)로 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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