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9월 21일까지…일제 강점히 학교 다양한 모습 전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K-water 대청댐 관리단 물문화관이 8.15 광복절을 기념해 학교로 보는 한국 근현대사 전시를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기획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우리나라에 근대식 학교 교육이 도입되는 시기부터 일제 강점기, 광복 직후까지 학교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살펴볼 수 있다.

이 가운데 식민지 교육 정책이 전개되는 공간으로, 한국인 저항이 계속된 공간인 일제 강점기 학교의 다양한 모습을 주목해보는 자료들이 전시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일반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