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8월 22일까지…한문·예절, 전통 놀이 등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지역 유림 단체가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올해 하계 충효 교실은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효 교실은 매년 여름·겨울 방학 기간 중 대전시 지원으로 지역 4개 유림 단체에서 열리며, 한문과 에절, 전통 놀이와 현장 학습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회덕·진잠 향교, 남간 사유회에서는 전통 문화 시민 강좌와 유학 관련 강좌들이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어 수준 높은 한문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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