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8월 20일까지…해설·오감 체험 과정으로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 현충사 관리소가 여름 방학을 맞아 '한여름 현충사 자연 캠프 - 나무야 놀자'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개인과 단체 모두를 대상으로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여름 방학 기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어린이의 눈 높이에 맞춰 '사계절 나무 이야기', '역사와 함께하는 큰 나무 이야기'와 같은 해설 과정과 '자세히 보고 또 보기', '나무 도감 만들기' 등의 오감 체험 과정으로 이뤄진다.

자세한 내용은 현충사 관리소 홈페이지(hcs.cha.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41-539-460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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