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옛 충남도청서…원도심 활성화 지역 선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염홍철 대전시장이 20일 옛 충남도청 3거리에서 대전역 앞 4거리 구간에서 재임 기간 마지막인 시민과 함께하는 아침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아침 청소는 염 시장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열정을 쏟은 중앙로 지역을 선정, 임기 내 마지막 거리 청소로 아름답게 마무리 됐다.

새벽부터 중앙로 주변 주민과 상인들이 거리 청소에 참여했고, 중구 새마을회에서는 청소에 참여한 시민에게 생강차와 커피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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