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맞아 오전 9시부터 진행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이 어버이날을 맞아 8일 오전 9시부터 대전지역노인보건의료센터에서 이애영 노인보건의료센터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들이 행사에 참여해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충남대병원이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가정에 소중함을 일깨우고 어르신 환자들에게 효를 실천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진료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건강이 빨리 좋아져서 즐거운 가정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기원을 담고 있다.

이애영 대전지역 노인보건의료센터장은 "작은 행사지만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가슴에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니 부모님 모시듯 마음이 뿌듯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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