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강증진센터 방문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서북 미 충청향우회 15명이 24일 오전 7시에 충남대학교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충대병원과 서북 미 충청향우회가 미국 한인의 건강증진과 의료관광활성화를 위하여 미국 시애틀에서 지난 2월 22일 협약체결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방문단은 김봉옥 병원장과 조덕연 진료처장, 권계철 종합건강증진센터장 등의 안내로 주요병원 시설을 둘러보고 종합적으로 건강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필수적인 검사들로 이뤄진 건강진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양성모 서북미충청향우회장은 "충남대학교병원은 지역 거점 국립대학교병원 역할뿐 아니라 해외 환자들을 만족할 수 있는 병원임을 직접 확인했다"며 "특히 수준 높은 의료진, 최신 시설 그리고 우수한 시스템과 만족스러운 서비스 등에 놀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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