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동 야영체험학습장, 안전성 강화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 방동 야영체험학습장 주변에 유해동물 차단용 가림막을 설치, 탐방객의 안전한 체험학습이 이뤄 질 수 있도록 안전성을 강화했다.

방동 야영체험학습장은 대전 유성구 성북동에 위치, 도심속의 야영장으로 1999년 10월에 야심차게 개장했다.

올해에는 특히 노후 된 텐트를 교체하는 원년으로 삼아 2014년 10개를 시작으로 3년간 전면 교체를 목표로 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곳은 도심과 가깝고 인근에 성북동 삼림욕장, 수통골 등 학생, 교사, 부모님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결합해 멀리 나가지 않아도 지친 몸을 힐링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