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公, 찾아가는 음악공연 및 레크레이션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 20일 제3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 오전 11시 무지개복지센터(중증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사랑누리'행사를 개최했다.

'사랑누리'행사는 장애인 및 관계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극복동영상시청을 시작으로 음악공연(색소폰과 바이올린 연주)과 레크리에이션 및 기념품 수여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으며 직원들이 장애인들에게 점심식사를 배식하는 봉사활동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무지개복지센터 관계자는 "오는 26일이면 센터 개관 3주년을 맞는다"며 "앞으로도 무지개복지센터 장애인생산품의 판매확대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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