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산책 부제로…아나운서 해설로 이해 높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올해 2번째 사랑 가득 목요 천원 콘서트가 이달 17일 대전 평생 학습관에서 선보인다.

바로크 산책이라는 부제로 준비된 이번 콘서트는 대전을 대표하는 젊은 앙상블 챔버 플레이어스21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비발디의 두 대의 첼로를 위한 협주곡을 비롯해 헨델의 파사칼리아 등이 연주되며, 아나운서 해설로 곡의 이해를 높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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