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8일까지 진행…콘서트, 초청 강연회 등 열려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도서관이 이달 12일부터 18일까지 제50회 도서관 주간 및 제19회 책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는 '도서관! 세상과의 평생 소통, 미래와의 설레는 동행'이라는 주제로 이달 12일 마리오네트 인형들이 춤과 노래, 연주를 뽐내는 마리오네트 콘서트와 영어 동화 구연이 행사가 펼쳐진다.

이달 15일에는 저자 초청 강연회로 인문학으로 풀어 쓴 건강, 17일 삶과 텍스트 사이에서 생각하기, 23일 책 그물로 뜨는 다중 지능 독서 지도가 열린다.

이와 함께 전시실에서는  아름답고 신비한 밤 하늘 천체 사진 전이 함께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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