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8개 텃밭서 실시…도시 농업 활성화 의미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도시 텃밭 연대가 이달 29일 시농제를 시작으로 본격인 텃밭 농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지역 내 8개 텃밭에서 시농제를 열고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고 풍년을 기원한 다음 다양한 행사와 음식을 나누게 된다.

연대는 시농제가 도시 농부들이 단순히 텃밭 경작을 통한 농사 체험을 넘어 농업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도시 농업의 활성화를 위한 점에 의미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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