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병원, 2년 연속 수석 합격자 배출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을지대학교병원 조산사수습생 한미원(42) 씨가 지난 1월 실시된 제 25회 조산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

이로써 을지대학교병원은 조산사 국가시험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석 합격자를 배출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 씨는 "지속적인 교육과 체계적인 수련을 위해 힘써주신 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을지대학교병원에서 수련 받은 조산사로서 앞으로 더욱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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