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일 2일 동안…18건 연구 과제 발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각 실국에서 실무 수습 중인 중앙 부처 신임 사무관 정책 연구 과제 평가회를 이달 12일과 13일 2일 동안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평가회는 선배 공무원 및 전문가 등 4명의 평가 위원이 참석해 행정 서비스 전달 체계 개선 등 18건의 연구 과제 발표를 하고, 평가 위원의 자문과 함께 각각의 연구 과제의 실효성과 완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재 시에는 국가직 신임 사무관 18명이 지난 해 11월부터 주요 부서에 배치돼 근무하면서 시정 정책 현안과 관련된 연구 과제를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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