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서…'사랑, Dream' 행복한 연주회 부제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재단이 올해 4년째를 맞는 꿈의 오케스트라 대전 주니어 드림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를 이달 26일 평송 청소년 문화 센터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사랑, Dream' 행복한 연주회라는 부제로 대전 성모 초등학교 총동창회 기부금과 대전 문화재단 차세대 artiStar의 재능 기부로 지역 단체와 예술인이 함께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공연은 차세대 artiStar의 음악, 춤, 나레이션으로 꾸며지는 오프닝 무대와 음악 감독 김석구의 지휘로 대전 주니어 드림 오케스트라 단원 70명이 펼치는 비제 'Toreador Song', '홀로 아리랑' 등 모두 6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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