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동구 고려응방 일원서…박용순 선생과 이수자들 시연 펼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 전통 매 사냥 보전회가 이달 18일 대전 동구 이사동 고려응방 일원에서 11번째 전통 매 사냥 공개 시연회를 개최한다.

이날 대전시 무형 문화재 제8호인 응사(鷹師) 박용순 선생의 꿩 사냥과 주연상, 윤이윤, 황대인 등의 이수자들이 펼치는 줄밥 시연 등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광경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