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전 예당서…다양한 성악곡과 안무 넣을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서구 소리새 여성 합창단이 이달 16일 대전 문화 예술의 전당에서 2014 윈터 페스티벌 공연 무대에 오른다.

합창단은 이날 공연에서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과 사랑을 주제로 소프라노 솔로, 바리톤 솔로, 여성·남성·혼성 합창 등 다양한 성악곡과 합창의 기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곡들로 구성할 예정이다.

또 안무를 넣어 뮤지컬 합창의 분위기를 연출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