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지난해 우수의원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2013년도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의원 입법 활성화 및 정책 개발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3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 국회의원상은 이한구, 주승용, 강창일, 김우남 의원 등 여야 의원 5명이 받았고, 김태원, 이노근, 함진규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25명이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또 정당 추천의원 우수 국회의원상은 이 의원을 비롯해 강은희, 김도읍, 김희국, 박대출, 박수현, 이현재, 홍지만 의원 등 여야 25명의 국회의원이 선정돼 상패와 함께 특별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됐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정치를 시작한 이후 가슴에 항상 '지공무사(至公無私·공적인 일을 하면서 결코 사사로움이 없게 하겠다)'를 새기면서 의정 활동과 지역구 주민들을 뵙고 있다”며 “동구 주민 여러분께서 주신 사랑을 일로써 보답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