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물가 안정에 기여…14일 시·도 관계관 회의서 수상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안전행정부에서 실시한 2013년 지방 물가 안정 관리 평가에서 서민 물가 안정 등에 기여해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상사업비로 특별 교부세 1억원과 장관 표창을 받게 됐으며, 기초 자치 단체에서는 서구가 최우수로 특별 교부세 5000만원과 장관 표창을 받는다.

시상은 이달 14일 안행부 주관으로 대덕구청 중회의실에서 오후 1시에 개최되는 설 명절 물가 관리 시·도관계관 회의 때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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