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구 경제부흥의 새로운 신바람을 일으키겠다"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양태창 한국노인사랑운동본부 이사장이 대전동구청장 출마를 선언 했다.

양태창 이사장은 8일 새누리당 대전시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구 발전에 헌신하고자 한다”며 대전 동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 했다.

양 이사장은 “대전정신의 발원지이고 대전경제의 출발이었던 동구가 불균형과 낙후의 고통 속에 놓여 있다”며 “젊음의 패기와 열정으로 부흥과 재건의 새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전부흥의 새로운 신바람을 일으키고 동구 경제 부흥의 새로운 신바람을 일으키겠다”며 “사람이 찾아오고 경제가 살아나는 동구를 위해 땀을 흘리 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양태창 이사장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대전대 경제학과를 졸업, 대전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학위,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한국노인사랑운동본부 무료급식소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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