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신년 사자성어 발표…시작·출발 조화롭게 의미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새해 화두로 처음이 있으면 끝도 있다는 뜻의 유시유종(有始有終)을 선정해 24일 발표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새해가 민선 5기 시정의 마무리와 중단 없는 전진이 요구되는 시기로 끝과 새로운 출발이 조화롭게 이뤄지는 한 해를 소망하는 의미를 담아 유시유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새해 사자성어는 시 정책기획관실에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로 선정했으며, 앞으로 1년 동안 시정 운영의 큰 틀로 공직자가 추구해야할 최우선 가치로 활용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