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노조 설문 조사 결과…올 연말 감사패 전달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노동 조합이 올해 진정한 리더 간부 공무원으로 이원종·이택구 국장을 선정해 발표했다.

23일 노조에 따르면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국장급 간부 공무원 가운데 이원종 교통건설국장, 이택구 환경녹지국장이 선정됐다. 과장급에서는 정관성 시민협력과장, 문창용 과학특구과장, 윤기호 도시철도기획단장, 강철구 경제정책과장, 백영중 교통정책과장 등이 뽑혔다.

이번에 선정된 진정한 리더는 리더의 덕목, 창의적, 시민 위주의 행정 추진 능력, 직원간 신뢰와 배려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조는 진정한 리더에 선발된 간부 공무원에게 올 연말 감사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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