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자격…23~27일까지 4일 동안 실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통합 방위 협의회가 연말을 맞아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4일 동안 지역 군 부대와 경찰 등을 대상으로 위로 방문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첫 날인 23일 협의회 의장인 염홍철 시장이 육군 제32보병사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국토 방위를 위해 밤낮 없이 애쓰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24일에는 김인홍 정무부시장이 제607기무부대, 김광신 안전행정국장이 505보병여단, 윤종준 안전총괄과장이 제1115공병단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27일에는 염 시장이 대전 지방경찰청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의경들의 노고를 위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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