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방문 등 막바지 활동…현안 사업 필요성과 증액 건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연말까지 년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활동을 시작한 이달 4일부터 심사 동향 파악 및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지역 출신 국회 의장단 및 예결위원들과 협력 체계를 유지해 막바지 국비 확보 활동을 진행 중이다.

그동안 염홍철 대전시장이 직접 국회를 찾아 지역 의원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국비 확보에 협조를 당부했다.

또 행정·정무 부시장과 실·국장들이 여러 차례 지역 의원과 예결위원들을 방문, 현안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온 만큼 지금까지 노력이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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