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2월 23일까지 열려…30년 이상 활동 작가 작품 세계 전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재)대전 문화재단 대전 문학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기획 전시 '원로 문인 회고전 - 대전 문학의 빗장을 열어온 사람들'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21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대전 문학관 기획 전시실에서 열리며, 대전 지역 원로 문인 가운데 30년 이상 활동한 작가의 삶과 작품 세계를 들여다 보고 느낄 수 있는 전시로 기획됐다.

개막식은 이달 27일 대전 문학관 1층 기획 전시장에서 개최되며 조촐한 축하 자리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대전 문학관(042-621-502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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