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시청 사랑방서…7개 우수 기관·기업 등 선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시청 사랑방에서 복지 만두레 활성화 유공 기업, 기관·단체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복지 만두레 활성화 유공 기관, 기업·단체는 로쏘(주)성심당, (주)위드텍, 신한생명 사랑을 실천하는 모임, 대전 튼튼병원, 이마트 둔산점, 홈플러스 문화점, 영산 불교 대전 분원 현지사 등 모두 7개다.

이번 감사패 전달은 복지 만두레 10년을 맞아 지금까지 지역의 기업과 기관 단체의 참여로 취약 계층과 1대 1 또는 다층 결연을 통해 위기 가정 문제 해결 등 나눔과 사랑의 봉사를 통해 지역 복지 공동체를 조성하고 활성화에 기여한 단체에 전달했다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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