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0일까지 기획전시실서…그룹 현대적 동인 출품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K-water 대청댐 관리단이 대청댐 물 문화관 기획 전시실을 대전, 청주 지역 예술가들에게 무료로 대관해주는 예술가 지원 초대 전시를 이달 13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하기로 했다.

관리단에 따르면 이번 초대 전시의 주인공은 예술가 그룹 '현재적 동인'이다.

배재대학교 사진영상학과 오세철 교수를 비롯한 40여명의 중견, 신인 작가로 구성돼 있는 이 그룹은 'Photowork in Modern  사진에서 한국성 발견하기'라는 주제로 사진의 근본적인 상태를 재조명하고 있다.

전시회에는 이들이 출품한 사진 40여점과 애니메이션 1점이 선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대청댐 물 문화관 학예 연구실(042-930-733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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