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배운 솜씨 동민 앞에서 발휘
이 발표회는 한솔동이 운영하는 17개 주민자치 프로그램 중 가야금·밸리댄스 등 13개 분야의 300여 명이 참여, 지난 1년간 땀 흘려 갈고 닦은 솜씨를 동민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이와 함께 지난 1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한솔동주민센터 응접실과 복도등에 프로그램 참여자의 문인화·민화·서예 작품 등 80여 점이 전시돼 내방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종관 동장은 “세종시 출범과 함께 신설된 한솔동이 지난해 9월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한 이후 처음 갖는 발표회”라며 “이 행사를 통해 참여자의 자부심 확대는 물론,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에 도움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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